NH투자증권은 13일 한전KPS에 대해 최근 단기 주가 하락을 저가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3000원을 유지했습니다.
성수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한전KPS 주가는 두 달간 13% 하락하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며 "연말 배당락과 차익 실현 물량에 따른 수급적인 요인과 4분기 실적 악화 우려 등이 요인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성 연구원은 "그러나 이런 요인들이 주가에 과도하게 반영됐다고 본다"며 "국내 발전설비 증설에 따른 경상정비 물량 확대 전망이 유효하고, 올해부터 요르단과 UAE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해외 매출 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3% 감소한 703억원으로 컨센서스인 692억원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예상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성수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한전KPS 주가는 두 달간 13% 하락하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며 "연말 배당락과 차익 실현 물량에 따른 수급적인 요인과 4분기 실적 악화 우려 등이 요인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성 연구원은 "그러나 이런 요인들이 주가에 과도하게 반영됐다고 본다"며 "국내 발전설비 증설에 따른 경상정비 물량 확대 전망이 유효하고, 올해부터 요르단과 UAE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해외 매출 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3% 감소한 703억원으로 컨센서스인 692억원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예상한다"고 판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