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핑클, 불화설 해명하며 눈물 '펑펑'… 이진-성유리-이효리-옥주현 모이나?

힐링캠프 핑클, 불화설 해명하며 눈물 `펑펑`… 이진-성유리-이효리-옥주현 모이나?



핑클 멤버들이 `힐링캠프`에서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힐링캠프 핑클 이진 성유리 이효리 옥주현 불화설 해명 눈물`




12일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세 MC의 절친한 친구들을 초대해 `신년의 밤` 특집으로 꾸며졌다.


성유리는 신년의 밤 손님으로 옥주현과 이효리를 초대했다. 이효리는 제주도에 있어 불참했고, 통화로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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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는 이효리에게 "몇 년만의 전화를 하는 거지? 눈물이 난다. 이렇게 전화를 하면 아무것도 아닌데 왜 그동안 전화를 안 했나 모르겠다. 미안하고 반갑다"라고 말했다. 이효리 또한 "나도 아까 유리랑 통화하고 나서 울었어. 네 번호가 바뀌었더라. 내가 무심했었다. 내가 먼저 전화했어야 했는데 네가 먼저 전화를 했다. 면목이 없다”라며 미안함을 드러냈다.


이어 성유리는 그간 연락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막내가 전화했어야 했는데 못 했다. 자연스럽게 연락이 끊겼다. 어쩌다 보니 못하겠더라”라고 말했다.


특히 옥주현은 "다들 서로 우연히 만나면 나한테 연락한다"며 "효리 언니가 미리 연락만 줬더라도 왔을 거라고 말하더라. 언니가 못 와서 슬프다"고 투정을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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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옥주현은 “성향이 다를 뿐 불화는 없다”라며 핑클 불화설을 일축했다. 끝으로 이효리는 "나중에 우리 핑클 멤버들 네 명 다 초대해달라. `힐링캠프` 나오겠다"며 힐링캠프 출연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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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전국기준 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힐링캠프 핑클 이진 성유리 이효리 옥주현 불화설 해명 눈물 사진=`힐링캠프 핑클` 옥주현의 가요광장/ 이효리 결혼식 방송화면캡처/ 옥주현 sns/성유리 이효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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