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내면서도 소상공인 분야에 대해선 아쉬움을 표시했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오늘(13일) 논평을 내고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추진을 통해 기초가 튼튼한 경제, 역동적인 혁신경제, 내수·수출 균형경제를 만들겠다는 대통령의 의지를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담보나 보증 위주의 낡은 보신주의 관행과 금융규제를 개혁하겠다는 점에도 환영의 뜻을 밝힌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소상공인 분야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대책이 빠져 있어 아쉽다”며 “FTA와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등에서 자영업자를 위한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연합회는 말했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오늘(13일) 논평을 내고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추진을 통해 기초가 튼튼한 경제, 역동적인 혁신경제, 내수·수출 균형경제를 만들겠다는 대통령의 의지를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담보나 보증 위주의 낡은 보신주의 관행과 금융규제를 개혁하겠다는 점에도 환영의 뜻을 밝힌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소상공인 분야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대책이 빠져 있어 아쉽다”며 “FTA와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등에서 자영업자를 위한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연합회는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