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창조경제 인사이트] 한국형 신약개발 모델의 선구자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

입력 2015-01-13 09:51  



2006년 창업한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는 의약화학을 기반으로 신물질 합성신약을 연구·개발해 기술이전을 하는 신약연구개발 회사이다.


레코켐의 레고는 레고 블럭을 쌓듯이 의약화학물을 합성해가는 레고케미스트리 기술을 활용하며, 신약개발을 한다는 의미다.




물론 신약 연구개발이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니다. 그러나 30여년이 넘게 신약개발 외길만을 걸어온 CEO 김용주 대표를 비롯한 직원 대부분이 신약전문가인만큼 설립 7년만에 총 7건(국내 5건, 해외 2건)의 기술이전을 성사시켰다.



항체가 가진 장점과 약물 가진 장점을 살리는 뛰어난 ADC (Antibody-Drug-Conjugates) 기술로 세계적인 제약사 도약을 꿈꾸는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의 성장스토리를 <창조경제 인사이트>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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