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베스트 파트너로 선정된 임종혁대표가 17일(토)에 있을 ‘2015 대박천국 증시大전망’ 대전 무료 강연회를 앞두고 시장에 대해 언급했다.
임종혁대표는 “이번 주 국내 증시는 유가 하락 파동과 맞물려 제한적 상승흐름이 예상 된다”면서 유가의 바닥이 아직 확인 되지 않고 있어, 이에 전체 재정수입에서 석유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러시아의 신용 리스크가 수면 위로 재 부각 될 수 있는 만큼 루블 / 달러 환율의 추가적 급등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대응해야 할 시점이라고 했다.
아울러 유로존의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23개월 연속 유럽중앙은행의 목표치를 하회하고 있는데, 이는 유로존의 디플레이션 우려가 대두되고 있다는 의미라고 했다. 이러한 리스크를 상쇄 시키고자 하는 유럽중앙은행의 적극적인 통화 완화 정책의 방향성 및 강도를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임종혁 대표는 유로존 리스크 대두로 지수의 상단은 제한 되겠지만 최근 10조 위안 규모의 인프라 투자를 승인한 적극적인 중국의 통화완화 정책 및 미국의 경제지표 및 기업 펀더멘털의 긍정적인 개선 흐름 고려 시 지수의 급락 가능성 역시 제한적이며, 코스피 이번 주 예상 지지라인은 1900포인트이며, 저항라인은 1990포인트로 설정 후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현재 시점에서는 4분기 실적 호전주 및 유가와 환율과 같은 매크로 변수로부터 자유로운 개별주 중심의 단기 트레이딩이 유리한 구간이라고 말했다.
한편, 임종혁대표는 오는 17일(토)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2015 대박천국 증시大전망’ 강연회를 통해 1분기 시장 전망 및 핵심 유망주를 공개할 예정이다. ‘2015 대박천국 증시大전망’은 17일(토) 낮 12시에 시작, 임종혁대표를 비롯하여 박문환, 이희진, 이성호 등 와우넷 베스트 파트너가 총 출동한다. 강연회 참석은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다. 강연회 관련 문의는 와우넷 홈페이지(www.wownet.co.kr) 또는 와우넷 고객센터 1599-070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