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찬인생` 고현정, 파란만장한 인생 조명 `톱배우에서 재벌가 며느리까지…`
TV조선 `대찬인생`에서 톱 여배우 고현정의 연기 인생과 결혼 이야기, 그리고 스캔들까지 파란만장한 인생을 조명한다.
`대찬인생`은 베테랑 기자들과 각 계층 전문가들이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대중의 기억에 남아 있는 화제의 사건이나 인물에 대해 이야기 하는 토크쇼다. 13일 방송되는 `대찬인생`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톱 배우에서 재벌가 며느리로, 그리고 브라운관의 여신으로 돌아온 고현정의 파란만장한 삶을 되짚어 본다.
1989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인 고현정은 `전국은 지금`의 리포터와 `쇼! 토요 대행진` MC로 활약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타고난 키와 몸매 등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그녀는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했고, 이후 `여명의 눈동자`, `엄마의 바다`, `모래시계` 등 히트작에서 남다른 감성적인 연기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연기자 활동 6년 만에 `국민 여배우`로 우뚝 선 고현정은 돌연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의 외손자이자, 신세계그룹의 장남인 정용진 씨와 결혼하면서 연예계를 떠나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결혼 후 대중 앞에 두문불출했던 고현정은 끊임없이 이혼설과 시댁과의 갈등설에 시달리는 등 확인되지 않은 루머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계속되며 유명세를 혹독히 치러야 했다. 고현정은 결국 결혼 9년 만에 이혼을 하게 됐고, 이혼 후 1년 여 동안 대중 앞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작품에서 섭외 1순위로 거론되며 톱 여배우의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대찬인생`에서는 베테랑 연예 전문기자들이 직접 취재한 고현정의 결혼 생활 및 1년 간 모습을 감춘 상황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또 고현정의 전 시아버지와 인연이 있는 방송인이 출연해 결혼 생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사진=TV조선 `대찬인생`)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TV조선 `대찬인생`에서 톱 여배우 고현정의 연기 인생과 결혼 이야기, 그리고 스캔들까지 파란만장한 인생을 조명한다.
`대찬인생`은 베테랑 기자들과 각 계층 전문가들이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대중의 기억에 남아 있는 화제의 사건이나 인물에 대해 이야기 하는 토크쇼다. 13일 방송되는 `대찬인생`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톱 배우에서 재벌가 며느리로, 그리고 브라운관의 여신으로 돌아온 고현정의 파란만장한 삶을 되짚어 본다.
1989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인 고현정은 `전국은 지금`의 리포터와 `쇼! 토요 대행진` MC로 활약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타고난 키와 몸매 등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그녀는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했고, 이후 `여명의 눈동자`, `엄마의 바다`, `모래시계` 등 히트작에서 남다른 감성적인 연기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연기자 활동 6년 만에 `국민 여배우`로 우뚝 선 고현정은 돌연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의 외손자이자, 신세계그룹의 장남인 정용진 씨와 결혼하면서 연예계를 떠나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결혼 후 대중 앞에 두문불출했던 고현정은 끊임없이 이혼설과 시댁과의 갈등설에 시달리는 등 확인되지 않은 루머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계속되며 유명세를 혹독히 치러야 했다. 고현정은 결국 결혼 9년 만에 이혼을 하게 됐고, 이혼 후 1년 여 동안 대중 앞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작품에서 섭외 1순위로 거론되며 톱 여배우의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대찬인생`에서는 베테랑 연예 전문기자들이 직접 취재한 고현정의 결혼 생활 및 1년 간 모습을 감춘 상황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또 고현정의 전 시아버지와 인연이 있는 방송인이 출연해 결혼 생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사진=TV조선 `대찬인생`)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