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은 올해 국제공동 기술개발에 515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대통령 외국방문시 MOU를 체결한 독일, 프랑스, 스위스 등과 양자 펀드를 새롭게 조성하는 등 올해 5개국과 양자 펀드를 지원합니다.
세부적으로 독일의 경우 태양광, 의료가, 프랑스는 디지털헬스케어, 나노전자, 자율주행자동차 등이며 중국의 경우 바이오, 전자소재, 이스라엘은 IT, 무인항공기, 스위스는 첨단기계 등이 공동펀딩 R&D 과제입니다.
산업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최근 기술협력 MOU를 체결한 이탈리아 등 고위급 인사 순방과 연계하여 협력국가를 확대하고 ‘17년도에는 10개국 이상으로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국내 산학연의 국제공동연구 진입장벽을 보다 완화하기 위해서 공동기술개발 자금지원뿐만 아니라 교포공학인을 활용한 국제공동연구 타당성 과제 발굴, 해외 파트너 탐색, 기술동향 정보 수집, 민간 기술교류회 등도 함께 지원해나갈 계획입니다.
2015년 산업기술 국제공동연구 세부 프로그램별 구체적 지원 방법,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오는 14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산업기술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발표되며 2월 중 찾아가는 지역 설명회를 통해 세부 프로그램별 자세한 지원내용과 방법 등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대통령 외국방문시 MOU를 체결한 독일, 프랑스, 스위스 등과 양자 펀드를 새롭게 조성하는 등 올해 5개국과 양자 펀드를 지원합니다.
세부적으로 독일의 경우 태양광, 의료가, 프랑스는 디지털헬스케어, 나노전자, 자율주행자동차 등이며 중국의 경우 바이오, 전자소재, 이스라엘은 IT, 무인항공기, 스위스는 첨단기계 등이 공동펀딩 R&D 과제입니다.
산업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최근 기술협력 MOU를 체결한 이탈리아 등 고위급 인사 순방과 연계하여 협력국가를 확대하고 ‘17년도에는 10개국 이상으로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국내 산학연의 국제공동연구 진입장벽을 보다 완화하기 위해서 공동기술개발 자금지원뿐만 아니라 교포공학인을 활용한 국제공동연구 타당성 과제 발굴, 해외 파트너 탐색, 기술동향 정보 수집, 민간 기술교류회 등도 함께 지원해나갈 계획입니다.
2015년 산업기술 국제공동연구 세부 프로그램별 구체적 지원 방법,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오는 14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산업기술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발표되며 2월 중 찾아가는 지역 설명회를 통해 세부 프로그램별 자세한 지원내용과 방법 등을 소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