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턱스클럽 임성은, 6살 연하 남편과 결혼 후 '리조트 스파 사업가'로 변신

입력 2015-01-13 13:03  

영턱스클럽 임성은, 6살 연하 남편과 결혼 후 `리조트 스파 사업가`로 변신

그룹 영턱스클럽 출신 임성은의 근황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90년대를 풍미한 레전드 스타 4위로 `영턱스클럽`을 선정했다.

영턱스클럽은 1996년 ‘정’으로 데뷔해 이른바 못난이그룹으로 불리며 아이돌 그룹 H.O.T, 젝스키스 못지않은 사랑을 받았다.

영턱스클럽의 메인보컬이었던 임성은은 팀 내에서 가장 큰 인기를 누렸지만, 가장 먼저 팀을 탈퇴했고, 2006년 6살 연하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최근 임성은은 필리핀 보라카이에 리조트를 차리고 스파 CEO로 변신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KBS2 `여유만만`을 통해 공개된 임성은의 자택은 3층 건물에 독특한 외관, 멋진 전망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사진=tvN `명단공개 2015`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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