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핑클 'C컵 볼륨 대결' 이효리vs옥주현… 성유리-이진은 참여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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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이 불화설을 해명한 가운데 이효리와 옥주현의 몸매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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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핑클 이효리 vs 옥주현 몸매 대결` 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제됐다. 해당 글 작성자는 이효리와 옥주현의 수영복 사진을 차례로 올리고 둘을 비교했다.


사진 속 옥주현은 수영복을 입은 채 옆을 보고 있다. 풍만한 볼륨과 탄탄한 허벅지가 섹시미를 더한다. 이효리는 보라빛이 도는 스트라이프 비키니를 입고 위에 자켓을 걸쳤다. 군살 없는 몸매와 볼륨 있는 가슴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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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과 이효리의 수영복 사진은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핑클 이효리 성유리 옥주현 이진, 옥주현 몸매가 이렇게 좋았어?", "힐링캠프 핑클 이효리 성유리 옥주현 이진, 요가로 다이어트 하더니..대박이다", "힐링캠프 핑클 이효리 성유리 옥주현 이진, 핑클 몸매 짱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2일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성유리와 옥주현이 출연해 핑클 불화설을 해명하고 나섰다.


성유리는 신년의 밤 손님으로 옥주현을 초대했다. 이효리는 제주도에 있어 불참했고, 통화로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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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는 이효리에게 "몇 년만의 전화를 하는 거지? 눈물이 난다. 이렇게 전화를 하면 아무것도 아닌데 왜 그동안 전화를 안 했나 모르겠다. 미안하고 반갑다"라고 말했다. 이효리 또한 "나도 아까 유리랑 통화하고 나서 울었어. 네 번호가 바뀌었더라. 내가 무심했었다. 내가 먼저 전화했어야 했는데 네가 먼저 전화를 했다. 면목이 없다”라며 미안함을 드러냈다.


이어 성유리는 그간 연락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막내가 전화했어야 했는데 못 했다. 자연스럽게 연락이 끊겼다. 어쩌다 보니 못하겠더라”라고 말했다.


특히 옥주현은 "다들 서로 우연히 만나면 나한테 연락한다"며 "효리 언니가 미리 연락만 줬더라도 왔을 거라고 말하더라. 언니가 못 와서 슬프다"고 투정을 부렸다.



아울러 옥주현은 “성향이 다를 뿐 불화는 없다”라며 핑클 불화설을 일축했다. 끝으로 이효리는 "나중에 우리 핑클 멤버들 네 명 다 초대해달라. `힐링캠프` 나오겠다"며 힐링캠프 출연의사를 밝혔다.



(`힐링캠프 핑클 이효리 성유리 옥주현 이진` 힐링캠프 핑클=슈어/힐링캠프 이효리sns/인스타일/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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