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풍
김풍 셰프의 요리에 이현이의 극찬이 쏟아졌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이현이의 냉장고 속 재료로 김풍 셰프와 샘킴 셰프가 요리 대결을 선보였다.
이날 샘 킴은 이탈리아 아란치니를 활용한 `마이 러블리 튀밥` 선보였고, 김풍은 이탈리아 가정식 오믈렛 `자투리타타`를 내놓았다.
완성된 샘 킴의 요리를 맛본 이현이는 "정말 맛있는데"라고 입을 뗀 뒤 "진짜 맛있다. 내 냉장고에서 이런 요리가 나왔다고 믿을 수 없을 만큼"이라며 감동했다.
이후 김풍의 오믈렛을 맛본 이현이는 "으흥~"이라 신음 섞인(?) 감탄사를 내뱉으며 감탄해마지 않았다. 특히 이현이는 김풍을 향해 양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진짜 맛있다"라며 연신 극찬했다.
이에 MC 정형돈은 "역사적인 신음소리다. 오디오 감독님이 놀라셨다"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김풍 이현이, 얼마나 맛있길래?", "김풍 이현이, 완전 웃겼다", "김풍 이현이, 맛이 궁금해", “김풍 이현이, 이현이가 저럴 정도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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