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 있는 취업 스펙, ITT 통역번역 일본어시험을 주목하라!

입력 2015-01-13 15:17  

- 글로벌 기업 취업, ITT 통번역 일본어시험과 함께 도전!



지난 해 10월, 중앙일보가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취업 재수생 규모는 6월 말 기준으로 약 47만 5271명,


올해 대학을 졸업한 취업준비생은 48만 4729명으로 나타났다.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총 100만 명에 육박하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반면 30대 대기업이 발표한 공개채용규모는 총 2만여 명 수준에 불과해 취업 관문은 갈수록 좁아지고 있어 취업 준비생들의 고민이 깊어만 가고 있다.


일본어는 제2외국어로서 오랫동안 인기가 많았다. 최근 일본 경제가 부활함에 따라 일본어 활용 능력자에 대한 수요와 위상이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어 ITT(Interpretation & Translation Test) 일본어 시험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ITT 일본어 시험은 일본어 통번역 자격시험으로, 비즈니스 일본어 실력도 높이고 일본어 실무 능력도 입증 할 수 있는 자격증이다. 따라서 취업 전문가들은 일본어 활용능력을 일정 수준 갖추고 있거나, 일본계 기업에 눈을 돌려 취업을 하려는 취업 준비생이라면 일본어 능력 평가시험 자격증 하나 정도는 갖추고 있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한다.


ITT통역번역시험 응시자 꾸준히 증가


ITT 일본어 시험은 국제통번역협회가 주최하며, 일본어 말하기, 듣기, 쓰기에 관한 응시자의 능력을 다각적이고 객관적인 방법으로 측정해 업계로부터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2013년 10월에는 법무부로부터 번역과 공증 사무처리 관련 자격증으로 인정받아 더더욱 유용한 통번역자격증으로 자리 잡고 있다.


ITT 통역번역시험은 현재 영어, 일어, 중국어 통역시험과 영어, 일어, 중국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등 총 13개 번역시험으로 시행되고 있는 국내 최다 외국어 능력 평가시험이다.


삼성중공업, 현대로템을 비롯한 국내 400여개 글로벌 기업이 ITT 통번역자격시험을 서류전형에 가산점부여 하거나 참고하고 있으며, 실용적인 외국어 구사력이 점점 중요해짐에 따라 앞으로도 신입사원 공채와 사내 승진시험 등에 두루 채택될 전망이다.


차별화된 어학 스펙, ITT 통번역자격시험


ITT통역번역 시험에는 전문 통역 번역 시험과, 비즈니스 통역 번역시험이 있다. 비지니스 통역번역시험은 주로 기업 실무에서 필요한 비즈니스 이메일 작성이나 해외 영업 상담 또는 바이어 상담에 필요한 어학능력을 검정하는 것으로 기업취업 시 바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제 16회 ITT 1차 시험은 2월 2일까지 on-line으로 시험을 치루고 2차 필기시험은 3월 15일 서울, 부산, 부산, 대구, 광주, 춘천, 캐나다, 미국, 호주, 필리핀에서 진행된다. 또한 ITT시험위원회는 오는 1월 24일(토) 오전11시 서울대치동 ICS교육연구소에서 ITT시험설명회 겸 취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국제통역번역협회(02-558-1575)를 통해 ITT통역번역시험과 시험설명회 등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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