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1970' 김래원 "고뇌 잘 표현됐는지 궁금, 아쉬움 남아"

입력 2015-01-13 17:3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김래원이 자신의 연기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13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는 영화 ‘강남1970’(제공/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작 ㈜모베라픽처스, 쇼박스㈜미디어플렉스 감독 유하)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건달의 삶을 그린 ‘강남1970’에는 액션장면이 많이 등장해 잔인하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 이에 김래원은 “액션은 이민호가 고생을 많이 한 것 같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정신적으로 고통스러운 연기를 나름 열심히 했는데 어떻게 영화에 잘 표현됐는지 관객들의 답이 오히려 궁금하다”며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남는다”고 전했다.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작품으로 ‘말죽거리 잔혹사’(2004), ‘비열한 거리’(2006)에 이은 10년에 걸친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이다. 이민호, 김래원, 정진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15년 1월 21일 개봉.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