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정용화가 데뷔 5년만에 홀로서기에 나선 가운데 임준걸을 끝으로 양동근, 버벌진트, 윤도현에 이어 네 명의 콜라보 아티스트 라인업을 완성했다.
정용화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0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앨범의 네 번째 콜라보레이션 아티스트로 중화권 톱 가수 임준걸을 공개했다.
정용화와 임준걸은 이번 앨범에서 `체크메이트(Checkmate)`라는 곡으로 전 세계의 팬들에게 국경을 넘어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지난 2013년 씨엔블루 월드투어 `블루문(BLUE MOON)` 대만 공연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정용화와 임준걸은 이후 해외 시상식에서 여러 번 만나며 친분을 쌓아 왔다고 알려졌다. 임준걸이 첫 단독 앨범을 준비하는 정용화의 콜라보 제안에 기쁘게 화답하며 두 사람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이 성사됐다.
데뷔 5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활동을 펼치는 정용화와 대만의 인기 스타 임준걸의 공동 작업으로 국내외를 넘나드는 가요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정용화는 20일 솔로앨범 전곡을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솔로로 나서는 정용화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솔로 정용화,기대된다" "솔로 정용화,쟁쟁한 아티스트들만 골랐네" "솔로 정용화, 해외가수까지?" "솔로 정용화, 솔로활동 축하" "솔로 정용화, 20일에 전곡 공개구나""솔로 정용화,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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