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힙합듀오 ‘1PUNCH’가 데뷔 전부터 앞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13일, 1PUNCH의 공식 사이트에는 이현도와 용감한형제와 DM의 동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동영상은 이현도가 1PUNCH를 모니터 한 후 프로듀서 용감한형제와 DM에게 “좋아! 제2의 듀스다!” 라는 짧지만 강한 한마디를 건네고 있다.
1PUNCH의 관계자는 “이현도가 1PUNCH의 뮤직비디오 현장까지 직접 방문해 모니터링과 조언을 해줬다”고 전하며 “듀스의 열정이 되살아난 것만 같다. 1PUNCH의 데뷔앨범은 90년대를 현대판으로 재해석 해내 다양한 재미는 물론 국내와 해외 팬들에게도 90년대 K-POP 열풍을 전파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1PUNCH는 용감한형제가 평소 친분이 두터운 프로듀서 DM과 공동제작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룹이름인 1PUNCH는 두 명의 멤버 이름을 따서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평균 연령 17세의 두 명의 멤버가 확정된 상태로 오랜 트레이닝으로 노래, 랩 메이킹, 퍼포먼스, 외국어 등에 있어 다재다능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1PUNCH는 아직까지 베일에 가린 상태지만 이미 가요 관계자들 사이에서 비주얼, 실력에 차별화 된 콘셉트까지 갖춘 완성형 아이돌로 알려져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다.
1PUNCH 제2의 듀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1PUNCH, 이현도가 인정한다고 하니까 엄청 기대 되네”, “1PUNCH, 어떤 그룹일까”, “1PUNCH, 듀스 따라잡을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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