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 터보, '토토가' 무대 뒤 나이트클럽 섭외 폭주 "중국-태국까지"

입력 2015-01-13 19:04  


김정남 터보

김정남이 ‘무도’ 출연 이후 나이트클럽 섭외가 폭주했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터보 김정남은 “‘무한도전’ 토토가 출연 이후 한국 30통, 중국 2통, 태국 1통씩 나이트클럽에서 섭외 전화가 왔다”고 말했다.

김정남은 “‘무한도전’을 봤으면 이 노래실력 되겠느냐‘고 되물었더니 ’그 코드로 와서 웃겨 달라’고 하더라”며 “처음에는 중국에서 섭외 전화가 왔을 때 보이스피싱인 줄 알았다”며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정남 터보”, “김정남 터보, 엄청 웃기다”, “김정남 터보, 잘 봤어요”, “김정남, 터보 앨범 낼 계획은요”, “김정남, 터보 무대 또 보고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김정남은 ‘무한도전’ 토토가 회식자리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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