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전현무, 전현무 MC로 살아남는 법 … 얻어 걸린 거 몇 개 있다!

입력 2015-01-14 00:22   수정 2015-01-14 07:28

수요미식회 전현무, 전현무 MC로 살아남는 법 … 얻어 걸린 거 몇 개 있다!
<dl style="WIDTH: 500px"><dd></dd><dt></dt></dl>

수요미식회 전현무

전현무가 새 프로그램에 대한 자부심을 내비쳤다.

13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 로즈마리 홀에서는 새롭게 시작하는 tvN 침샘자극토크쇼 `수요미식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MC를 맡은 아나운서 전현무, 가수 김희철를 비롯, 배우 김유석, 변호사 강용석, 요리연구가 홍신애, 어반자카파 멤버 박용인, 이길수PD 등이 참석했다.



<dl style="WIDTH: 500px"><dd></dd><dt></dt></dl>

이날 그는 "칭찬 일색이 아닌 솔직함을 볼 수 있다. 맛이 없다면 솔직하게 비판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다"면서 "`난 별론데` 라는 말이 굉장히 많이 나온다"고 프로그램의 차별성을 설명했다.

또한 그는"솔직히 우리 프로그램은 재밌진 않다"면서 "진정성이 있고 맛집에 대해 솔직하게 접근하기 때문에 그것 또한 재미로 다가갈 수 있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공교롭게 내 히트 프로그램이 모두 다섯 글자다. 억지로 끼워 맞추지만 잘 됐으면 한다"고 남다른 출연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나는 잘된 프로도 많지만 망한 프로도 많다. 다작 연예인의 특징이다. 김구라나 장동민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잘된 것만 보이는 것 같다. 이 프로그램에는 전문가가 출연한다. 나는 평범한 대중의 입맛을 대변한다”고 덧붙였다.



<dl style="WIDTH: 500px"><dd></dd><dt></dt></dl>


이날 전현무는 자신의 인기비결에 대해 “잘된 프로그램 있지만 망한 것도 많다. 다작 예능이 몇 개 걸려서 대박이 난 거다”며 “몇 개 안 하는 선배MC들은 생각이 있지만 난 내공도 없다. 잘된 것만 보이는 거 같다”고 밝혀 다소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수요미식회>는 ‘미식’에 일가견이 있는 유명인들이 식당의 탄생과 문화사적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1일 첫 방송 된다. 전현무는 김희철, 강용석과 함께 사회자로 나선다.

수요미식회 전현무 소식에 네티즌들은 `수요미식회 전현무, 기대된다` `수요미식회 전현무, 챙겨봐야지` `수요미식회 전현무, 엠씨 다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