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잭슨, 허영지, 이국주가 댄스 파티를 벌였다.
13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이국주의 동료 개그우먼 김민경과 홍윤화가 방문해 고기파티를 벌였다.
고기파티후 방에 모인 허영지와 이국주 잭슨은 "저녁 먹은 걸 소화 시키자"며 춤을 추자고 제안했고 EXID의 `위아래` 노래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했다.
이국주는 "이왕 할 거 제대로 하자"며 허영지와 잭슨에게 의상을 내밀었다. 허영지와 이국주는 호피무니 원피스를, 잭슨은 반짝반짝 빛나는 자켓을 입고 `위아래` 댄스를 선보였다.
허영지와 이국주는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절도있는 위아래 댄스를 선보였고, 잭슨 또한 재미있는 표정으로 `위아래` 댄스에 흥을 돋구었다.
이 들의 댄스 파티를 지켜보던 이동욱과 박준형 료헤이는 "국주가 참 잘논다며" 혀를 내둘렀다.
한편 이날 방문한 개그우먼 홍윤화는 룸메이트 멤버인 서강준을 위한 깜짝 선물을 가져오는등 룸메이트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SBS ‘룸메이트 시즌2’는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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