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중국사업 고성장 발판 '도약의 해'" - 메리츠

입력 2015-01-14 09:4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메리츠종금증권은 14일 코스맥스에 대해 올해 중국사업의 고성장과 비용 부담 완화로 높은 이익 증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송광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중국사업은 올해 매출 35% 증가가 예상돼 고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며 "상하이 1공장 추가 라인 확보와 광저우 공장 믹스 증설로 추가 주문에 대한 대응력이 개선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송 연구원은 "신규 공장 증설에 따른 비용은 올해부터 감소되는 구조로, 중국의 경우 올해 30~40억원의 비용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나 인도네시아와 미국의 경우 지난해 약 50억원 적자 규모가 30억원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이번 4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9% 증가한 934억원, 영업이익은 9.2% 감소한 56억원으로 예상한다"며 "매출은 중국사업의 고성장과 국내 사업 개선이 예상되나 미국 신공장 적자 발생과 중국 상하이 1공장 확장 공사 비용으로 감익될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어 송 연구원은 "올해는 중국사업의 높은 성장과 비용 부담 완화로 이익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4511억원과 영업이익 405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