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근황을 알렸다.
오늘(14일) 오전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5일 베이징 ‘웨이보의 밤’에서 만나요~! 기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머리를 쓸어 넘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수수한 차림에도 불구, 뚜렷한 이목구비로 여전히 예쁜 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수지”, “수지 예쁘다”, “수지, 갈수록 미모 물 오른다”, “수지 보고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조선 고종시대. 실존 인물이었던 판소리의 대가 신재효(류승룡 분)와 그가 키워낸 조선 최초의 여류 명창 진채선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도리화가’에서 진채선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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