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 급증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오늘(1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2월 금융시장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달 말 현재 모기지론 양도분을 포함한 국내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560조9천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6조6천억 원 늘었습니다.
지난 12월 가계대출 증가폭은 1년 전 2조2천억 원과 비교하면 세 배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한은은 "부동산 규제 완화와 저금리 영향이 지속되는 가운데 주택거래가 호조를 보이면서 대출수요가 늘어 주택담보대출이 큰 폭으로 늘었다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이너스통장대출 등은 연말 상여금 등으로 11월 1조 원에서 12월 5천억 원으로 증가폭이 축소됐습니다.
오늘(1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2월 금융시장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달 말 현재 모기지론 양도분을 포함한 국내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560조9천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6조6천억 원 늘었습니다.
지난 12월 가계대출 증가폭은 1년 전 2조2천억 원과 비교하면 세 배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한은은 "부동산 규제 완화와 저금리 영향이 지속되는 가운데 주택거래가 호조를 보이면서 대출수요가 늘어 주택담보대출이 큰 폭으로 늘었다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이너스통장대출 등은 연말 상여금 등으로 11월 1조 원에서 12월 5천억 원으로 증가폭이 축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