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피디가 야다 출신 이재문? 대한항공 승무원과 결혼까지 승승장구

미생 피디가 야다 출신 이재문? 대한항공 승무원과 결혼까지 승승장구



과거 록밴드 야다 출신 꽃미남 이재문의 근황이 화제다.




야다 이재문 미생 피디


1월 13일 밤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90`s ICON 특집 3탄’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The 포지션 임재욱과 플라워 고유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와 게스트는 전인혁의 작업실을 깜짝 방문했고, 야다 멤버들의 근황을 물었다.


이에 전인혁은 “김다현은 뮤지컬 쪽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1집 활동 때 리더였던 이재문(윤희원) 역시 ‘미생’ PD로 활약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야다 이재문 미생 피디


미생 PD가 이재문이라는 얘기를 듣고 이영자는 “야다에 있어서 그런지 ‘미생’에 들어갔던 음악들이 다 좋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재문이 미생 PD라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재문 PD의 근황이 이목을 끌고 있다. 누리꾼들은 "야다 출신 이재문 미생PD, 우와 대박이다", "야다 출신 이재문 미생PD, 그래서 노래가 다 좋았구나", "야다 출신 이재문 미생PD, 대박 나세요 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야다 이재문 미생 피디`



그룹 야다 출신 이재문은 지난 2004년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5세 연하의 대한항공 승무원 김현정씨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후 이재문은 2006년 11월 MBC 드라마넷에 PD로 입사해 2007년 별순검1을 제작했다.



한편 지난 1999년 1집 앨범으로 가요계 데뷔한 야다는 `이미 슬픈 사랑`, `진혼`, `슬픈 다짐` 등 다양한 히트곡을 내놓으며 2000년대 가요계를 주름은 밴드였으나, 2004년 전격 해체 후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야다 이재문 미생 피디 사진=MBC/이재문PD캡처/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