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뮤직’, ‘미생’ 배우들이 DJ로 나선다…첫 타자는 강소라

입력 2015-01-14 11:35  


배우 강소라가 라디오 DJ로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미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강소라가 ‘밀크뮤직’ 속 ‘미생 밀크스테이션’을 통해 DJ로 데뷔, 노래 선곡부터 토크까지 직접 참여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것.

강소라가 참여하는 ‘미생 밀크스테이션’은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미생’의 출연배우들이 ‘밀크뮤직’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직접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 DJ로서 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내용들을 재미있게 풀어내는 새로운 개념의 프로젝트이다.

특히 강소라는 ‘미생 밀크스테이션’의 오픈일인 지난 13일(화)에 맞추어, ‘미생’ 멤버 중 첫 주자로 나서 벌써부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자신이 직접 DJ로 나서는 스테이션과 관련해 곡 선곡부터 토크 내용 구성까지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밀크뮤직’ 청취자들은 물론, ‘미생’ 종영을 아쉬워하는 팬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밀크뮤직’ 담당자는 “’밀크뮤직’에서 새롭게 준비한 프로젝트 ‘미생 밀크스테이션’의 시작을 강소라씨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특히 작년 ‘갤럭시 노트4’와 함께 오픈 된 이후 ‘추천 기반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라는 장점으로 250만 사용자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밀크뮤직’과, 2014년에 이어 2015년의 대세 배우로 떠오른 강소라 씨가 만나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해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배우 강소라가 생애 처음으로 DJ로 변신,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밀크뮤직’의 ‘미생 밀크스테이션’은 지난 13일 오픈을 시작으로 총 4주간 4회에 걸쳐 다양한 스테이션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더불어 강소라를 시작으로 또 다른 ‘미생’ 출연 배우들이 DJ로 나서며, 청취자들에게 한 달간 행복한 시간을 선사해 줄 예정이어서 다음 타자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강소라와 ‘미생’ 배우들의 DJ 활약을 만나볼 수 있는 ‘미생 밀크스테이션’은 스트리밍 라디오 서비스로 ‘밀크뮤직’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청취 가능하며, 어플리케이션은 해당 기종의 앱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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