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박하나 교통사고, 예지몽이었네... `반전`
백야(박하나)의 교통사고가 꿈인 것으로 밝혀졌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50114/B20150114114037597.jpg)
13일 방송된 MBC `압구정백야` 64회에서는 전날 방송된 백야의 갑작스런 교통사고가 예지몽으로 드러났다.
이날 첫 장면은 63회 방송 마지막 장면을 장식했던 백야와 장화엄(강은탁 분)의 교통사고였다. 백야는 장화엄과 함께 차를 타고 가다가 갑자기 쏟아진 눈부신 빛에 앞을 보지 못하고 사고를 냈고, 백야는 피 흘리며 쓰러졌다.
이어 백야가 침대 위에서 잠 깨는 모습으로 백야의 교통사고가 꿈이었음이 드러났다. 이윽고 백야는 옥단실(정혜선) 문정애(박혜숙)을 찾아가 꿈 이야기를 들려줬다.
백야는 장화엄을 예비신랑인 조나단(김민수)으로 바꿔 말하며 "갑자기 환한 빛이 쏟아지면서 앞차를 박았다. 유리창이 거미줄처럼 갈라지고 내 몸에서 피가 뿌려졌다. 천둥 비슷 요란한 소리도 났다. 사고 꿈 아니냐"라고 물었다.
이에 옥단실과 문정애는 "유리 깨져 소리나, 빛에, 피에 그건 확실한 길몽이다. 결혼 꿈이다. 두 사람은 연분임이 확실하다"라며 "악몽이 아닌 길몽이자 예지몽이다"라고 답했다.
이미 장화엄을 마음에 품고 생모 서은하(이보희)를 향한 복수 탓에 조나단과의 결혼을 결심한 백야는 꿈 때문에 심란한 마음을 어쩌지 못했다.(사진=MBC `압구정 백야`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백야(박하나)의 교통사고가 꿈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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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된 MBC `압구정백야` 64회에서는 전날 방송된 백야의 갑작스런 교통사고가 예지몽으로 드러났다.
이날 첫 장면은 63회 방송 마지막 장면을 장식했던 백야와 장화엄(강은탁 분)의 교통사고였다. 백야는 장화엄과 함께 차를 타고 가다가 갑자기 쏟아진 눈부신 빛에 앞을 보지 못하고 사고를 냈고, 백야는 피 흘리며 쓰러졌다.
이어 백야가 침대 위에서 잠 깨는 모습으로 백야의 교통사고가 꿈이었음이 드러났다. 이윽고 백야는 옥단실(정혜선) 문정애(박혜숙)을 찾아가 꿈 이야기를 들려줬다.
백야는 장화엄을 예비신랑인 조나단(김민수)으로 바꿔 말하며 "갑자기 환한 빛이 쏟아지면서 앞차를 박았다. 유리창이 거미줄처럼 갈라지고 내 몸에서 피가 뿌려졌다. 천둥 비슷 요란한 소리도 났다. 사고 꿈 아니냐"라고 물었다.
이에 옥단실과 문정애는 "유리 깨져 소리나, 빛에, 피에 그건 확실한 길몽이다. 결혼 꿈이다. 두 사람은 연분임이 확실하다"라며 "악몽이 아닌 길몽이자 예지몽이다"라고 답했다.
이미 장화엄을 마음에 품고 생모 서은하(이보희)를 향한 복수 탓에 조나단과의 결혼을 결심한 백야는 꿈 때문에 심란한 마음을 어쩌지 못했다.(사진=MBC `압구정 백야`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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