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 참석 "녹화 후 병원 통원치료"

안정환이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 참석을 알렸다.

4중 추돌 교통사고를 당한 안정환이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3일 오후 안정환은 서울 동작구 여의대방로 인근에서 차량 추돌사고를 당했다. 고통을 호소하며 병원 진료를 받은 뒤 집으로 귀가한 안정환은 오늘(14일) 예정된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에 정식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KBS 관계자는 “안정환이 오늘 예정대로 녹화에 참여한다”며 “오늘 족구 시합이 예정돼 있어 본인이 제작진에 참석한다고 말했다. 몸 상태를 봐서 다시 병원에 가거나 통원치료를 할 거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안정환”, “안정환 우리동네 예체능”, “안정환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 “안정환 대단하다”, “안정환 상태 괜찮나”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정환은 지난 주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 편 녹화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