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이종석 진경, 경찰서에서 강렬한 눈빛 교환...'궁금증 폭발'

입력 2015-01-14 12:47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박혜련 극본/ 조수원 연출/ 아이에이치큐 제작)의 예고편 속 기하명과 송차옥의 강렬한 눈빛 교환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여기에는 기하명이 송차옥과 마주한 채 의미심장한 선전포고를 날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이주승을 둘러싼 여론몰이가 어떻게 전개될 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는 기하명이 송차옥으로 인해 언론의 희생양이 된 `이주승 사건`의 실체에 한 발짝 다가선 듯한 모습이다.

지난 17회, 하명은 MSC 최인하(박신혜 분)로부터 MSC 사회부장인 차옥과 범조백화점 회장 박로사(김해숙 분)의 검은 커넥션의 증거인 문자내역을 건네 받지만, 인하가 내부고발자가 되는 것을 두고 볼 수 없어 보도를 포기한다.

대신 하명은 사건의 장본인인 차옥에게 문자 내역서를 건네며 직접 보도해줄 것을 부탁했고, 차옥이 울음을 터뜨리며 크게 동요해 이후 그의 행보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에 공개된 스틸에서 차옥이 어째서 경찰서라는 의외의 장소에 모습을 드러낸 것인지, 또 이곳에서 하명과 만난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피노키오` 제작사 측은 "오늘 방송될 18, 19회에서는 지난 17회 눈물의 각성을 했던 차옥의 행보가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밝힌 뒤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박진감 넘치는 전개가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종영까지 단 3회를 앞두고도 매회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진행되는 `피노키오` 의 결말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한편,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오늘(14일) 밤 10시 18회, 19회가 연속 방송되며 15일(목) 2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피노키오 이종석 진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피노키오 이종석 진경, 오오 기대된다" "피노키오 이종석 진경, 빨리 보고싶다" "피노키오 이종석 진경, 몇 시간 남았지" "피노키오 이종석 진경, 이종석 멋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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