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탈세 논란에 '삼시세끼' 측 "상황 파악 중, 결정된 사항 없어"

입력 2015-01-14 12:49  


장근석 세금 탈루 의혹에 ‘삼시세끼’가 입장을 전했다.

오는 1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삼시세끼-어촌편’(이하 삼시세끼)가 장근석의 세금 탈투 의혹에 입장을 전했다.

tvN 관계자는 한 매체에 “장근석의 세금 탈루 의혹에 대해 제작진도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며 “현재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방송 일정 변경과 편집에 대해서도 결정된 건 없다”고 전했다.

앞서 오늘 오전 한 매체는 장근석이 지난해 11월 세무조사를 통해 세금 탈루액과 가산세를 포함. 100억 원이 넘는 추징금을 납부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장근석 측은 “대응할 가치도 없는 일”이라며 “이미 지난 10월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았고,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았다”고 해명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장근석”, “장근석 탈세 논란”, “장근석 탈세 논란, 삼시세끼 방송 어떻게 되는 거지”, “장근석 탈세 논란, ‘삼시세끼’에 피해 가나”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근석은 차승원, 유해진과 함께한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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