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호주 시장 진출 28년만에 연간 판매 10만대를 돌파했습니다.
호주 자동차등록통계청(VFATS)에 따르면 현대차의 지난해 판매량은 전년보다 3.1% 증가한 10만 11대로 집계됐습니다.
이로써 현대차는 시장 점유율 9%로, 도요타, 홀덴, 마쓰다에 이어 종합판매실적 4위에 올랐습니다.
연간 판매 10만대 돌파는 호주 자동차 산업 역사상 네번째 기록이며, 현지 생산공장이 있는 업체(도요타, 홀덴)를 제외하면 마쓰다에 이어 두 번째 돌파 기록입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호주 시장 진출 이래 최초 연간 판매 10만대 돌파는 현대차 그룹이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그동안 기울인 노력의 산실"이라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최고의 상품성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호주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호주 자동차등록통계청(VFATS)에 따르면 현대차의 지난해 판매량은 전년보다 3.1% 증가한 10만 11대로 집계됐습니다.
이로써 현대차는 시장 점유율 9%로, 도요타, 홀덴, 마쓰다에 이어 종합판매실적 4위에 올랐습니다.
연간 판매 10만대 돌파는 호주 자동차 산업 역사상 네번째 기록이며, 현지 생산공장이 있는 업체(도요타, 홀덴)를 제외하면 마쓰다에 이어 두 번째 돌파 기록입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호주 시장 진출 이래 최초 연간 판매 10만대 돌파는 현대차 그룹이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그동안 기울인 노력의 산실"이라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최고의 상품성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호주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