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닮은꼴로 유명한 신지현 선수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일상 모습도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KBS N스포츠 ‘바스켓W’에서는 여자농수 얼짱가드 신지현 선수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 속 신지현 선수는 운동선수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은 정도로 뽀얀 피부와 늘씬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신지현 선수의 미모가 화제를 모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과거 신지현 선수는 데뷔전 학창시절 수지의 모습과 닮아있어 수지닮은꼴로 유명세를 떨쳤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신지현 선수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외모에 청순한 여고생의 이미지가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신지현 일상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지현 정말 예쁘다", "신지현, 수지닮은꼴 약간 수긍이 간다", "신지현 정말 운동선수 같지 않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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