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수) 재테크 알아야번다
이인성 팀장 / 프라임에셋
77년생 여성, 새해 들어 보험료가 너무 올라서 걱정입니다.
각 보험사마다 보장을 책임지는 예정이율이 0.25% 정도 소량으로 떨어짐에 따라 보험료가 인상됐다.
보험료가 오르는 이유는 과거 IMF 때처럼 금리가 높을 때는 보험료를 1만 원씩만 내도 암 진단비 1,000만 원을
지급하는 것에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금리가 떨어지면서 보험사에서는 1만 원만 받아서 암 진단비 1,000만 원을
지급할 수 없는 상태가 된 것이다. 즉, 예정이율이 떨어지면 보험사 소득이 줄어들어 암 진단비, 뇌졸중 진단비
등을 지급하려면 새로 가입한 사람들에게 보험료를 많이 걷어 회사 사업비를 맞추게 되는 것이다.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1만 2,000원 정도 보험료가 인상된 부분은 담보 내용을 확인해 어떤 특약들이 과거보다
올랐는지 비교해야 한다. 두 번째는 보험료가 오르는 것은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조금 더 적고 합리적으로 오른 보험사를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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