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이민호가 칭찬한 설현 누군가 보니... '내 딸 서영이' 이정신 파트너?

입력 2015-01-1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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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970` 제작보고회에서 김래원과 이민호가 AOA 설현 칭찬을 해 연일 화제다.

김래원은 "설현이 정말 예쁜 것 같다. 함께 인증샷도 찍었다"며 "시사회에서 보고 너무 예뻐서 놀랐다. 이전까지 AOA란 그룹도 몰랐는데, 영화를 보니 설현이 캐릭터와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민호 또한 지난 12일 제작보고회에서 "설현과 촬영할 때 굉장히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그는 "사실 캐릭터에 영향을 많이 받는 스타일인데 설현과 같은 촬영했던 날만큼은 정말 많이 웃는다. 6개월 동안 촬영하면서 가장 환하게 웃은 순간이었다"고 덧붙여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는 설현의 눈빛이 슬퍼 보인다며 "개인적으로 집에 우환 있냐고 물어봤는데 부모님 사이가 좋다고 했다"고 듣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두명의 남주인공 의 칭찬을 받은 설현은 지난 2012년 걸그룹 AOA로 데뷔했다. 설현이 속한 AOA는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군통령이라 불리고 있다.

또한 설현은 SBS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KBS 드라마 `내 딸 서영이`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입증해 보였다.

`내 딸 서영이`에서는 이정신의 상대역인 서은수 역을 맡았다.

설현은 영화 `강남1970`에서 김종대의 목숨보다 소중한 누이 강선혜 역할을 맡았다.

한편 `강남 1970`은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를 잇는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으로 오는 21일 개봉 예정이다.

김래원 이민호 설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래원 이민호 설현, 이쁜가?" "김래원 이민호 설현, 귀엽지" "김래원 이민호 설현, 영화 궁금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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