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도 제 2의 듀스, 원펀치 기대감 상승 '비주얼에 실력까지'

입력 2015-01-14 15:58  

이현도 제 2의 듀스, 원펀치 기대감 상승 `비주얼에 실력까지`
듀스 멤버인 이현도가 신예 힙합듀오 원펀치(1PUNCH)를 `제 2의 듀스`라며 극찬했다.


이현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punch 뮤비 촬영현장. 용감한 삼형제의 우정출연. 브레이브사운드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현도는 용감한 형제와 계단에 앉아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이현도는 원펀치 뮤직비디오 현장까지 직접 방문해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도는 "듀스의 열정이 되살아난 것만 같다"면서 "1990년대를 현대판으로 재해석하며 1990년대 K-POP 열풍을 전파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하며 원펀치를 극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3일 원펀치의 소속사는 "22일 첫 데뷔 앨범을 발표하는 원펀치를 위한 버스 광고가 등장했다. 버스에 `한방에 돌려와 원펀치`라는 광고판이 게재됐다"고 전했다.
한편, 원펀치는 아직까지 공식 데뷔 전이라 알려진 바는 많지 않지만 가요 관계자들 사이에서 비주얼, 실력에 차별화 된 콘셉트까지 갖춘 완성형 아이돌로 알려져 대중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사진=이현도 트위터)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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