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 핫팬츠 입고 드러낸 '아찔 각선미'... '여신강림'

입력 2015-01-1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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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설현, 핫팬츠 입고 드러낸 `아찔 각선미`... `여신강림`

그룹 AOA의 설현이 영화 `강남 1970`의 출연으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설현의 화보가 새삼 화제다.

2013년 남성지 `아레나옴므플러스` 12월호를 통해 설현은 아찔한 몸매를 여과 없이 드러냈다.

1995년생인 설현은 당시 만 18세였다. 특히 설현은 10대의 풋풋한 매력과 함께 매혹적인 관능미까지 발산해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설현은 블랙 크롭톱에 핫팬츠 차림으로 길게 뻗은 각선미와 환상적인 S라인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우로도 활동 중인 설현은 개봉을 앞두고 있는`강남 1970`에 출연했다. 이 영화에서 설현은 이민호의 여동생 강선혜 역을 맡았다.(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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