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애’ 이승기와 문채원의 키스신이 공개됐다.
오늘(14일) 개봉한 영화 ‘오늘의 연애’에서 이승기와 문채원이 달달한 키스신을 펼쳤다.
영화 ‘오늘의 연애’ 측이 공개한 스틸컷에서 이승기와 문채원은 독특한 배경을 지닌 술집에서 키스를 나눴다.
18년 동안 친구로 지낸 현우(문채원 분)에게 준수(이승기 분)는 “심장. 내가 떨리게 해줄게”라는 말을 하며 박력 있는 키스를 했다.
이승기는 문채원과의 키스신에 대해 “촬영을 시작한지 4회차 만에 키스신을 찍었다. 어색했지만 그 분위기가 촬영에는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18년 만에 처음으로 키스를 하게 되는 상황이다 보니 준수와 현우가 느꼈을 어색함과 묘한 떨림이 자연스럽게 묻어나온 거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늘의 연애”, “오늘의 연애 문채원 이승기”, “오늘의 연애 문채원 이승기 키스신”, “오늘의 연애 문채원 이승기 키스신, 달달하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늘의 연애’는 18년 째 ‘썸’을 타는 미묘한 사이인 준수와 현우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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