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이민호, 설현 외모 칭찬 "예뻐서 놀랐다" 놀랄만한 미모!
배우 김래원과 이민호가 그룹 AOA 멤버 설현를 칭찬했다.
13일 영화 `강남 1970`의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날 김래원은 함께 영화에 출연한 설현을 언급하며 "정말 예쁜 것 같다. 함께 인증샷도 찍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극중 설현과 겹치는 장면이 없다보니 대기하면서 딱 한번 마주친 것을 빼고는 본 적이 없다"며 "시사회에서 보고 너무 예뻐서 놀랐다"라고 전하며 설현의 팬임을 인증했다. 뿐만 아니라 "이전까지 AOA란 그룹도 몰랐는데, 1970년대의 분위기를 잘 살려준 것 같다"라며 칭찬아끼지 않았다.
배우 이민호 역시 지난해 12월 개최된 `강남 1970` 제작보고회에서 설현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이민호는 "설현과 같이 촬영했던 날만큼은 정말 많이 웃었다. 6개월 동안 촬영하면서 가장 환하게 웃은 순간이었다"며 "눈빛이 슬프더라. 개인적으로 집에 우환 있느냐고 물어봤는데 부모님 사이가 좋다고 했다. 예쁜 아이였다"라고 말했다.
설현은 영화 `강남 1970`에서 극중 이민호가 맡은 김종대 역의 여동생 강선혜 역으로 출연한다.
한편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작품으로 21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아레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배우 김래원과 이민호가 그룹 AOA 멤버 설현를 칭찬했다.
13일 영화 `강남 1970`의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날 김래원은 함께 영화에 출연한 설현을 언급하며 "정말 예쁜 것 같다. 함께 인증샷도 찍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극중 설현과 겹치는 장면이 없다보니 대기하면서 딱 한번 마주친 것을 빼고는 본 적이 없다"며 "시사회에서 보고 너무 예뻐서 놀랐다"라고 전하며 설현의 팬임을 인증했다. 뿐만 아니라 "이전까지 AOA란 그룹도 몰랐는데, 1970년대의 분위기를 잘 살려준 것 같다"라며 칭찬아끼지 않았다.
배우 이민호 역시 지난해 12월 개최된 `강남 1970` 제작보고회에서 설현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이민호는 "설현과 같이 촬영했던 날만큼은 정말 많이 웃었다. 6개월 동안 촬영하면서 가장 환하게 웃은 순간이었다"며 "눈빛이 슬프더라. 개인적으로 집에 우환 있느냐고 물어봤는데 부모님 사이가 좋다고 했다. 예쁜 아이였다"라고 말했다.
설현은 영화 `강남 1970`에서 극중 이민호가 맡은 김종대 역의 여동생 강선혜 역으로 출연한다.
한편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작품으로 21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아레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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