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 걸어다니는 뱀파이어 '키아누 리스브' 15년만에 액션 도전기

입력 2015-01-14 21:08   수정 2015-01-14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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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윅

영화 `존윅`의 개봉을 앞두고 배우 키아누 리브스의 기자회견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서울에서 열린 영화 `존윅`(데이빗 레이치,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 내한 기자회견에 할리우드 탑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참석했다.

이번 키아누 리브스의 방문은 지난 2008년 영화 `스트리트 킹` 이후 7년 만의 내한으로 입국당시 열렬한 팬들의 환영을 받은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존윅`의 키아누 리브스는 "나이 들었기 때문에 젊었을 때처럼 더 높이 뛴다거나 빨리 뛰는 것은 어렵다"며 "하지만 예전에는 없었던 경험이 상당히 많이 쌓였다"며 "그래서 좀 더 효율적으로 연기할 수 있었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영화 `존윅`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전설의 킬러 존 윅의 거침없는 복수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키아누 리브스가 `매트릭스` 이후 15년 만에 액션 히어로로 돌아와 개봉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존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존윅, 엄청 기대되요!" "존윅, 키아누리브스 여전히 잘생겼네"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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