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반등‥구리 값 5% ↓

입력 2015-01-15 07:59  

국제유가가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현지시간 14일 뉴욕상업거래소, 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 WTI는 전일대비 2.59달러, 5.6% 상승한 배럴당 48.48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난 2012년 6월 이후 최대 하루 상승폭입니다.

미국의 원유 비축량이 예상보다 크게 늘어났다는 소식에 장 초반 유가는 상승과 하락을 오갔지만 최근 낙폭이 과했다는 인식이 퍼지며 오후 장 급등했습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은 이날 지난주 미국의 원유 비축량이 540만 배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 구리 가격은 급락했습니다.

런던금속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구리 선물은 전일보다 14센트, 5.2% 하락했습니다. 장중 최대 8%까지 밀리며 최는 5년반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