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테인먼트 소속 싱어송라이터 정용화가 솔로 컴백과 함께 아시아 3개국에서 동시 발행되는 매거진의 글로벌 커버 스타로 현지 팬들과 만난다.
정용화는 패션 매거진 쎄씨 2월호의 한국, 중국, 태국 등 아시아 3개국 동시 커버 스타로 선정되었다. 중화권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명실상부 ‘新 한류 아이콘’으로 부상한 정용화는 밸런타인 데이를 겨냥해 달콤한 화보의 주인공으로 글로벌 여심 사냥에 나섰다.
정용화는 몽환적인 느낌의 보랏빛 꽃을 품에 안고 정면을 응시하는 등 ‘허그 미(Hug Me)’라는 화보 콘셉트에 맞게 여심을 저격하는 달달한 눈빛과 포즈를 아낌없이 보여줬다.
내내 여유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장시간의 촬영을 소화한 정용화는 스태프들에게 농담을 건네는 등 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까지 톡톡히 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용화는 전곡을 작사, 작곡한 첫 번째 정규앨범 ‘어느 멋진 날’을 20일 발표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앨범 전곡 공개에 앞서 가온웨이보차트에서 8주 연속 1위를 하고, 선공개곡 ‘마일리지’ 뮤직비디오로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인위에타이 V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중화권에서 뜨거운 인기를 불러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