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SK하이닉스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를 기존 6민원에서 6만5천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김영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1.1% 증가한 5조2200억원, 영업이익은 26.8% 늘어난 1조6500만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애플 신제품 수요와 견조한 서버 수요로 모바일 DRAM, 서버 DRAM, NAND 수요가 호조세였고, 환율 움직임도 실적개선에 기여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SK하이닉스가 미국의 마이크론과 경쟁력 격차를 확대하고 있어 차별화된 주가 흐름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는 "마이크론은 컨센서스(매출 46억1000만불)를 하회하는 매출을 발표 후 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SK하이닉스의 2014년 4분기 매출은 48억불로 예상된다"라며 "매출 격차는 확대(직전 분기는 42억불로 유사)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영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1.1% 증가한 5조2200억원, 영업이익은 26.8% 늘어난 1조6500만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애플 신제품 수요와 견조한 서버 수요로 모바일 DRAM, 서버 DRAM, NAND 수요가 호조세였고, 환율 움직임도 실적개선에 기여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SK하이닉스가 미국의 마이크론과 경쟁력 격차를 확대하고 있어 차별화된 주가 흐름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는 "마이크론은 컨센서스(매출 46억1000만불)를 하회하는 매출을 발표 후 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SK하이닉스의 2014년 4분기 매출은 48억불로 예상된다"라며 "매출 격차는 확대(직전 분기는 42억불로 유사)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