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LS에 대해 실적하향으로 주당 자산가치(NAV)가 하락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단기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6만7800원에서 5만 8500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이관희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실적 하향으로 NAV가 기존 8만4400원에서 7만2700원으로 13.9% 하락했다"며 "목표주가는 주당 NAV에서 20% 할인을 적용해 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원은 "지난 2013년 4·4분기 JS전선 사업중단으로 일회성 비용과 해외 자회사 영업권 상각 465억원의 일회성 요인을 감안하면 이번 4·4분기 영업이익에 큰 이슈는 없다"며 "다만 달러 강세로 동가격 하락에 따른 매출 부진을 상쇄할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6.4%, 13.7% 늘어난 11조 7884억원, 444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덧붙였습니다.
이관희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실적 하향으로 NAV가 기존 8만4400원에서 7만2700원으로 13.9% 하락했다"며 "목표주가는 주당 NAV에서 20% 할인을 적용해 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원은 "지난 2013년 4·4분기 JS전선 사업중단으로 일회성 비용과 해외 자회사 영업권 상각 465억원의 일회성 요인을 감안하면 이번 4·4분기 영업이익에 큰 이슈는 없다"며 "다만 달러 강세로 동가격 하락에 따른 매출 부진을 상쇄할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6.4%, 13.7% 늘어난 11조 7884억원, 444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