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과 도전정신으로 해외취업시장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들의 사례가 수기집으로 발간됐다.
산업인력공단은 학벌과 스펙을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극복하고 해외에서 인정받은 우리 청년의 성공스토리를 엮은 수기집 `내 인생의 차원을 높이다`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수기집에는 K-Move 스쿨 연수 이후 중국 상해에 취업한 이강산씨의 사연 등 총 37편이 소개됐다.
이강산씨는 `스펙이란 울타리를 넘어, 세계속으로`라는 주제로 수기를 제출해 `2014 K-Move 해외진출 성공수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씨는 K-Move 스쿨 연수 후 국내 대기업 상해 법인에 입사하고, 유명 브랜드의 북미권 물류 담당자로 근무하게 된 경험담을 생생하게 풀어냈다.
이번 수기집 발간에 대해 박영범 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학벌과 스펙에 좌절하여 열정과 끼를 발휘하지 못하는 우리나라 청년들이 너무 많다"며 "도전정신으로 해외에서 인정받는 청년들이 많아 질 수 있도록 K-Move 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두번째를 맞은 수기공모에는 해외취업과 인턴, 창업, 봉사 등 분야에서 총 333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37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인력공단은 학벌과 스펙을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극복하고 해외에서 인정받은 우리 청년의 성공스토리를 엮은 수기집 `내 인생의 차원을 높이다`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수기집에는 K-Move 스쿨 연수 이후 중국 상해에 취업한 이강산씨의 사연 등 총 37편이 소개됐다.
이강산씨는 `스펙이란 울타리를 넘어, 세계속으로`라는 주제로 수기를 제출해 `2014 K-Move 해외진출 성공수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씨는 K-Move 스쿨 연수 후 국내 대기업 상해 법인에 입사하고, 유명 브랜드의 북미권 물류 담당자로 근무하게 된 경험담을 생생하게 풀어냈다.
이번 수기집 발간에 대해 박영범 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학벌과 스펙에 좌절하여 열정과 끼를 발휘하지 못하는 우리나라 청년들이 너무 많다"며 "도전정신으로 해외에서 인정받는 청년들이 많아 질 수 있도록 K-Move 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두번째를 맞은 수기공모에는 해외취업과 인턴, 창업, 봉사 등 분야에서 총 333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37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