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부터 뿌리기업 지원사업을 중소기업청으로 이관해 지속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산업부는 뿌리기업들에게 자동화(로봇화)와 정보기술화(IT)를 함께 접목한 8개의 시범 생산라인을 오는 5월까지 구축완료한다고 밝혔습니다.
뿌리기업 지원사업은 2013년 시작해 19개 뿌리기업이 최대 50% 원가절감, 80% 생산성 향상 및 안전성 제고 효과를 나타냈으며 2014년 지원사업은 중대형의 자동화(로봇화) 공정 도입과 함께 정보기술(IT)화도 포함한 스마트화된 생산라인을 구축한다는게 특징입니다.
특히 2014년 지원사업으로 구축될 8개 자동화라인 중 2개를 선정해 추가적으로 생산정보시스템(MES), 공급망관리(SCM) 등을 구축하여 뿌리산업의 선도적인 스마트공장 모델로 향상시켜 확산하기로 했습니다.
산업부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성공적으로 구축된 자동화라인에 대해 뿌리기업 이행보증사업(자본재공제조합)과 신성장기반자금(중기청) 등을 통해 다른 뿌리기업들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최태현 소재부품산업정책관은 "뿌리산업은 자동차·조선·IT 등 주력제조업의 글로벌 경쟁력의 근간이 되는 산업으로 자동화, IT화를 통한 스마트화는 필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산업부는 뿌리기업들에게 자동화(로봇화)와 정보기술화(IT)를 함께 접목한 8개의 시범 생산라인을 오는 5월까지 구축완료한다고 밝혔습니다.
뿌리기업 지원사업은 2013년 시작해 19개 뿌리기업이 최대 50% 원가절감, 80% 생산성 향상 및 안전성 제고 효과를 나타냈으며 2014년 지원사업은 중대형의 자동화(로봇화) 공정 도입과 함께 정보기술(IT)화도 포함한 스마트화된 생산라인을 구축한다는게 특징입니다.
특히 2014년 지원사업으로 구축될 8개 자동화라인 중 2개를 선정해 추가적으로 생산정보시스템(MES), 공급망관리(SCM) 등을 구축하여 뿌리산업의 선도적인 스마트공장 모델로 향상시켜 확산하기로 했습니다.
산업부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성공적으로 구축된 자동화라인에 대해 뿌리기업 이행보증사업(자본재공제조합)과 신성장기반자금(중기청) 등을 통해 다른 뿌리기업들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최태현 소재부품산업정책관은 "뿌리산업은 자동차·조선·IT 등 주력제조업의 글로벌 경쟁력의 근간이 되는 산업으로 자동화, IT화를 통한 스마트화는 필수적"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