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하나은행 본점 신축공사 본격 돌입

입력 2015-01-15 10:3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포스코건설이 지난해 9월 하나은행 하나은행 본점 건물 철거에 돌입한 지 약 3개월여 만인 오는 17일 인근 빌딩에 피해없이 성공적으로 철거를 마무리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철거공사는 기존 20층 규모의 하나은행 본점 건물을 철거하고 신축하는 것으로, 포스코건설은 유동인구가 많고 주변 빌딩들이 바로 인접한 곳에서 진행되는 고층 건물 철거공사인 만큼 안전상에 각별한 주의와 세심한 관리를 기울여 왔다.

지난해 9월 착공에 들어간 하나은행 본점은 이번 공사를 통해 지하 6층, 지상 26층, 연면적 5만 4천38㎡ 규모의 업무시설로 2017년 6월 재탄생하며,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 본점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공사금액은 1천151억원이다.

서울 시내 20층 규모의 대형 건축물 철거는 2009년 여의도 전경련 회관 이후 5년만에 이뤄진 것으로, 하나은행측은 “향후 리모델링과 재건축 사이에 고민하는 노후 건축물 소유주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