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오는 23~25일 `착한 목소리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오디션은 서울시 종로구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본점 4층 스탠다드차타드홀에서 진행됩니다.
`착한 목소리 오디션`은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서울시와 함께 시각장애인을 위해 서울시 소재 문화유산 100점의 오디오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에 필요한 목소리 기부자를 선발하는 행사입니다.
이 오디션은 프로젝트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예약한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서도 오디션을 볼 수 있습니다.
오디션은 심사위원 앞에서 서울시 문화재 묘사 해설을 낭독하는 1차 오디션과 별도로 마련된 녹음 부스에서 스크립트를 직접 녹음하는 2차 오디션으로 진행됩니다. 오디션 종료 후 성우 심사위원들이 녹음된 파일을 듣고 최종 기부자 100여명을 선발합니다.
최종 목소리 기부자는 다음 달 1인당 1점의 서울시 문화유산 해설을 녹음하게 되며 제작 완료된 오디오 컨텐츠는 오는 3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미디어 접근센터에 기부됩니다. 또 오디오북 CD로도 만들어져 전국 맹학교와 점자도서관, 시각장애인 관련 단체 및 기관에 배포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일반인과 시각장애인들이 보다 손쉽게 문화재 묘사 해설을 접할 수 있도록 무료 스마트폰 앱(iOS, 안드로이드)으로도 제작됩니다. 문화재 100점 중 `남산한옥마을`의 경우 시각장애인이 혼자서도 탐방할 수 있도록 GPS안내시스템이 추가로 개발되고 단말기로도 제작돼 서울시에 기부됩니다.
한편 참가 신청은 오는 16일까지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웹사이트 및 모바일 사이트(www.sc-goodproject.co.kr) 또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가능하다. 오디션 기간 중에 현장 접수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착한 목소리 오디션`은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서울시와 함께 시각장애인을 위해 서울시 소재 문화유산 100점의 오디오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에 필요한 목소리 기부자를 선발하는 행사입니다.
이 오디션은 프로젝트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예약한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서도 오디션을 볼 수 있습니다.
오디션은 심사위원 앞에서 서울시 문화재 묘사 해설을 낭독하는 1차 오디션과 별도로 마련된 녹음 부스에서 스크립트를 직접 녹음하는 2차 오디션으로 진행됩니다. 오디션 종료 후 성우 심사위원들이 녹음된 파일을 듣고 최종 기부자 100여명을 선발합니다.
최종 목소리 기부자는 다음 달 1인당 1점의 서울시 문화유산 해설을 녹음하게 되며 제작 완료된 오디오 컨텐츠는 오는 3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미디어 접근센터에 기부됩니다. 또 오디오북 CD로도 만들어져 전국 맹학교와 점자도서관, 시각장애인 관련 단체 및 기관에 배포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일반인과 시각장애인들이 보다 손쉽게 문화재 묘사 해설을 접할 수 있도록 무료 스마트폰 앱(iOS, 안드로이드)으로도 제작됩니다. 문화재 100점 중 `남산한옥마을`의 경우 시각장애인이 혼자서도 탐방할 수 있도록 GPS안내시스템이 추가로 개발되고 단말기로도 제작돼 서울시에 기부됩니다.
한편 참가 신청은 오는 16일까지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웹사이트 및 모바일 사이트(www.sc-goodproject.co.kr) 또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가능하다. 오디션 기간 중에 현장 접수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