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협소주택 `잭슨 하우스` 침실 콘셉트는 호텔?
SBS ‘좋은아침’에서는 30대 부부의 협소주택 ‘잭슨 하우스’가 공개됐다.
15일 ‘좋은아침’에서는 하나뿐인 우리집 스토리 ‘하우스’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삼각형의 좁은 대지에 지어진 집을 소개했다.
소개된 이 집은 총 5개의 층으로 구성 됐다. 층별 면적 12.5평인 소형 주택이지만 알차게 공간을 활용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거실과 부엌이 자리 잡고 있는 3층 내부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4층 부부의 침실이 나온다.
부부 침실은 호텔을 콘셉트로 하여 인테리어 해 아늑한 공간으로 완성했다. 또한 간접조명을 사용해 따뜻한 공간을 연출했다.
침대 뒤에는 벽면을 세워 아내만을 위한 파우더룸을 만들었다. 또 붙박이장은 화이트 컬러를 사용해 시각적으로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었다.
또한 침실의 욕실은 계단실 위에 만들어 넓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노천탕을 연상케 하는 욕실 천장에는 하늘을 볼 수 있는 긴 창을 만들어 로맨틱함을 더했다.
한편, 이 집은 삼각형 모퉁이 땅을 사서 주변 시세보다 15% 저렴하게 구입했고, 전체 리모델링 비용에는 2억원이 들어갔다.(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SBS ‘좋은아침’에서는 30대 부부의 협소주택 ‘잭슨 하우스’가 공개됐다.
15일 ‘좋은아침’에서는 하나뿐인 우리집 스토리 ‘하우스’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삼각형의 좁은 대지에 지어진 집을 소개했다.
소개된 이 집은 총 5개의 층으로 구성 됐다. 층별 면적 12.5평인 소형 주택이지만 알차게 공간을 활용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거실과 부엌이 자리 잡고 있는 3층 내부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4층 부부의 침실이 나온다.
부부 침실은 호텔을 콘셉트로 하여 인테리어 해 아늑한 공간으로 완성했다. 또한 간접조명을 사용해 따뜻한 공간을 연출했다.
침대 뒤에는 벽면을 세워 아내만을 위한 파우더룸을 만들었다. 또 붙박이장은 화이트 컬러를 사용해 시각적으로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었다.
또한 침실의 욕실은 계단실 위에 만들어 넓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노천탕을 연상케 하는 욕실 천장에는 하늘을 볼 수 있는 긴 창을 만들어 로맨틱함을 더했다.
한편, 이 집은 삼각형 모퉁이 땅을 사서 주변 시세보다 15% 저렴하게 구입했고, 전체 리모델링 비용에는 2억원이 들어갔다.(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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