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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이 태명을 도로시로 지은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1 ‘엄마의 탄생’에 출연한 홍지민은 결혼 9년 만에 임신한 소감을 js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지민은 “결혼 9년 만에 임신을 했다. 정말 감사하다. 혹자는 아이가 3명 정도 있는 줄 아는데 첫 아이다. 다들 ‘첫 아이냐”며 놀란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지민은 “태명은 도로시이고 임신 7개월 차 예비엄마”라고 소개하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할 때 아기가 생겼다. (그 때) 맡았던 역할이 도로시 브룩이었고, 남편 성이 도씨라 도로시로 지었다”고 설명했다.
또 “(남편, 가족 등) 모두 원했던 아기다. 그 어느 때보다 감사하고 더 많이 행복한 것 같다”며 울컥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홍지민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홍지민 임신” “홍지민 임신 축하드려요” “홍지민 임신 진짜 힘들었겠다” “홍지민 임신 건강한 아이 낳길” “홍지민 임신 순산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