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즈-곰세마리' 드디어 베일 벗어, '‘목숨 걸고 리얼하게 찍었다"

애니멀즈의 ‘곰 세 마리’가 베일을 벗었다.

15일 MBC ‘일밤-애니멀즈’측이 ‘곰 세 마리’를 연출한 손창우 PD의 인터뷰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곰 세 마리’는 천문학적인 확률을 뚫고 태어난 판다 세 쌍둥이를 돌보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려낼 판다 육아 예능 프로그램이다.

특히, 세계적 희귀 동물인 판다가 중국 국보인 만큼 중국 현지에서 모든 촬영이 이루어져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이에 손창우 PD는 “중국 국보인 판다는 밀반출하다가 걸리면 사형을 당할 정도로 귀한 동물이다”며 “목숨 걸고 리얼하게 몸으로 부딪히는 과정을 담았으니 이색적인 풍경과 동물들의 모습도 기대해 달라”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최근, 독특한 조합으로 화제가 된 출연자들이 본 방송에서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MBC 일밤-‘애니멀즈’는 오는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