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중국 상하이에서 둘만의 시간...무교 정지훈 '세례' 받다

입력 2015-01-15 14:09  


김태희 비


김태희 비, 중국 상하이에서 둘만의 시간...무교 정지훈 `세례` 받다


14일 김태희는 중국 최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인 웨이보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 가운데 앞서 12일 한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의 말을 빌려 "비와 김태희는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오붓한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고 보도해 화제다.


보도에 따르면 김태희는 중국 드라마 `캐럿 연인`(Diamond Lover) 촬영장을 찾아 비를 만났다고 한다.


지난해 종교가 없던 비는 이달 경기도 남한산성순교성지 성당에서 김태희와 가족,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세례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져 결혼설이 불거진 바 있었다.


당시 소속사는 "김태희와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아직 없으며 세례 받았다고 결혼 임박으로 확대 해석하지는 말아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김태희와 비는 2013년 1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연예계 공식 커플이됐다.


(사진 = 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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