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협박女 이지연-다희 실형선고, `로맨틱`의 결말…이민정 근황은?
이병헌 이지연 다희
이병헌 이지연 다희
배우 이병헌(45)을 협박한 모델 이지연(25)과 걸그룹 멤버 김다희(21)가 각각 징역 1년 2월,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이지연이 피해자 이병헌이 만나자는 제안을 회피하며, 자신이 가능한 시간과 날짜에 만남을 갖는 등 주도적인 입장이었다"고 판단했다고 밝히면서 연인의 결별 통보 때문에 범행을 계획했다는 피고인들의 변명은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덧붙였다.
이어 재판부는 "두 사람이 주고받은 메신저 내용을 보면 이지연이 피해자 이병헌에게 관심은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연인관계라고 할 수 있는지 의문이다"고 실형 선고 이유를 전했다.
다만 피해자 이병헌이 유부남임에도 자기보다 나이 어린 여자들과 어울리고, 성적 농담을 하는 등 사건의 빌미를 제공했다는 점이 참작돼 앞서 구형된 징역 3년에서 각각 징역 1년 2월과 1년으로 선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 이지연 다희
한편 이병헌 협박녀 이지연과 다희의 실형선고 소식에 이병헌의 부인이자 배우 이민정의 근황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중국의 한 누리꾼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에 "LA의 이병헌과 이민정"이라는 글과 함께 이병헌과 이민정이 한 의류 매장에서 쇼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이민정은 이병헌을 향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은 해당 사진은 두 사람이 지난해 12월 미국 LA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병헌 이지연 다희 사진 = 이지연 다희 실형선고 `이지연 SNS` / 이병헌 이민정 근황 온라인 게시판 )
이병헌 이지연 다희
이병헌 이지연 다희
배우 이병헌(45)을 협박한 모델 이지연(25)과 걸그룹 멤버 김다희(21)가 각각 징역 1년 2월,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이지연이 피해자 이병헌이 만나자는 제안을 회피하며, 자신이 가능한 시간과 날짜에 만남을 갖는 등 주도적인 입장이었다"고 판단했다고 밝히면서 연인의 결별 통보 때문에 범행을 계획했다는 피고인들의 변명은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덧붙였다.
이어 재판부는 "두 사람이 주고받은 메신저 내용을 보면 이지연이 피해자 이병헌에게 관심은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연인관계라고 할 수 있는지 의문이다"고 실형 선고 이유를 전했다.
다만 피해자 이병헌이 유부남임에도 자기보다 나이 어린 여자들과 어울리고, 성적 농담을 하는 등 사건의 빌미를 제공했다는 점이 참작돼 앞서 구형된 징역 3년에서 각각 징역 1년 2월과 1년으로 선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 이지연 다희
한편 이병헌 협박녀 이지연과 다희의 실형선고 소식에 이병헌의 부인이자 배우 이민정의 근황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중국의 한 누리꾼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에 "LA의 이병헌과 이민정"이라는 글과 함께 이병헌과 이민정이 한 의류 매장에서 쇼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이민정은 이병헌을 향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은 해당 사진은 두 사람이 지난해 12월 미국 LA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병헌 이지연 다희 사진 = 이지연 다희 실형선고 `이지연 SNS` / 이병헌 이민정 근황 온라인 게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