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즈’ 박준형, ‘곰 세마리’ 멤버들과 다정 인증샷 ‘벌써 친해졌네’

입력 2015-01-15 14:16  


god 박준형이 ‘일밤-애니멀즈 곰 세 마리’의 출연자들과 함께 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15일 박준형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준형의 또 다른 새로운 식구 `애니멀즈` 가족 첫 현장사진 공개! 우린 뭘 바라보고 있을까요? 1월 25일 일요일 MBC `애니멀즈`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박준형은 MBC ‘일밤-애니멀즈’(이하 ‘애니멀즈’) 속 ‘곰 세마리’에 출연하는 개그맨 장동민, 소녀시대 유리, 배우 곽동연과 함께 촬영지인 중국 동물원을 배경으로 친밀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다정히 서로에게 기대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애니멀즈’에서 보여줄 네 사람의 조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늘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가 된 god 박준형이 출연하는 ‘애니멀즈’의 ‘곰 세마리’는 ‘무한도전’의 흥행 제조기인 손창우 PD가 연출한 본격 동물 예능 프로그램이다.

‘곰 세 마리’는 천문학적인 확률을 뚫고 태어난 판다 세 쌍둥이를 돌보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려낼 본격 판다 육아 예능 프로그램으로, 세계적 희귀 동물인 판다는 중국 국보인 만큼 중국 현지에서 모든 촬영이 이루어져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이에 대해 손창우 PD는 “정말 목숨 걸고 맨땅에 헤딩하는 심정으로 리얼하게 몸으로 부딪히는 과정을 담았다”라고 ‘곰 세마리’의 촬영 소감을 밝혔다.

손창우 PD는 또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귀여운 세 쌍둥이 판다"라며, "가만히 자고 있어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라고 밝혀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또한, god 박준형, 개그맨 장동민, 배우 조재윤, 곽동윤과 일밤 예능 여신으로 등극한 홍일점 유리까지, 독특한 조합으로 화제가 된 출연자들에 대해 손창우PD는 “멤버들의 조화가 예사롭지 않다. 서로 안면만 있는 상태라 사실 걱정이 많았는데, 괜한 걱정이었다”고 이들의 찰떡궁합을 밝혀, 출연자들이 본 방송에서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MBC ‘일밤-애니멀즈’는 오는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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