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보여줄 게 더 많은 배우…2015년 가장 무서운 상승 배우로 이목 집중

입력 2015-01-16 08:48  



배우 지창욱의 성장세가 심상찮다.

KBS2 월화드라마 ’힐러’의 서정후와 뮤지컬 ‘그날들’의 강무영으로 종횡무진 활약중인 지창욱이 배우와 스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완벽하게 사로잡은 것.

캐릭터의 매력을 빛내는 안정된 연기력으로 호평받아 온 지창욱은 ‘힐러’를 통해 믿고 보는 배우의 반열에 올랐음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장르와 시대를 불문하고 극의 스토리를 끌어가는 그의 존재감은 지창욱이라는 배우가 지닌 영향력을 여실히 느끼게 한다.

특히 훤칠한 키와 수려한 외모는 물론 다부진 근육 몸매는 스타로서의 그의 가치를 한껏 상승시키고 있다. 철저한 자기관리와 더불어 SNS 활동을 통해 친근하게 대중들과 소통하는 그의 면모들은 호감도를 상승시키는 주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무엇보다 ‘힐러’를 통해 숨겨진 액션 본색을 발휘하고 있는 지창욱이 앞으로 선보일 끼와 재능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 꾸준한 연기 성장을 이뤄온 그가 지닌 잠재력이 어떤 파급 효과를 낳게 될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지창욱의 한 관계자는 “최근 지창욱을 향한 국내외 관심이 폭등하고 있다. 드라마, 영화, 공연을 비롯해 해외 작품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태”라며 “지창욱은 현장에서는 마음껏 즐기며 연기하다가도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 그의 이러한 노력들이 점차적으로 빛을 발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2015년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가장 주목되는 배우로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지창욱은 월·화 밤 10시에 방송되는 드라마 ‘힐러’와 오는 18일 막공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그날들’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